'2023년 K-웹드라마어워드' 본 행사는 청년을 위한 당진의 문화 콘텐츠라고 합니다. 디지털 시대 드라마도 웹에서 시청할 수 있도록 변화되었고, 짧은 시간 속에서 시청자의 공감을 일으키고, 재미를 주는 웹드라마는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23년 11월4일~11월5일 당진문화 공감 터에서 K-웹드라마어워드 진행된다는 소식을 듣고 포스팅해 봅니다.
문화시민들이 즐겨 찾는 문화 공감터 입구에 레드카펫이 깔려있습니다. 이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출연진, 제작진 등 웹드라마 주인공들을 위한 자리인듯 했는데요, 레드카펫을 밟고 지나가는 저도 배우가 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2층에는 간단한 식사와 다과가 준비되어 있어서, 참여자 모두 자유롭게 먹을 수 있도록 셋팅되어 있었습니다.
연기를 좋아하고 드라마 작가의 글로 연출자가 보여주고 싶은 이야기로 잘 녹여낸 웹드라마는 다양한 장르로 당진문화공감터에서 선보인다고 합니다.
벽에는 출품작들의 홍보 포스터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새로 나온 드라마를 보기 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상영장으로 들어가 봅니다.
상영만 하는 것이 아니라 출품작을 함께 보고 이어서 관객과의 대화로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감독, 연출 ,주인공들과 함께 드라마 속 이야기를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입니다. 뒷이야기, 에피소드 등 당시 상황을 다시 재연하는듯 소소한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시간인듯했습니다.
출품작 모든 상영을 마치고 이제 시상식 준비를 합니다. 11월 5일 폐막식 사회를 맡은 김하준(추형사 Origin), 최다은(나도 좋은 사람을 좋아해요) 배우의 진행으로 2023k-웹드라마시상식이 시작됩니다.
"오늘 웹드라마를 처음 보았는데 너무 재미있어요"
"다음 후속작들이 벌써 궁금해지네요."
"당진이 웹드라마의 미래를 꿈꾸는 도시로 발전되기를 응원합니다. "
"청년들의 열정패이로 시작한 웹드라마 홧팅요!!"
모든 시상식을 마치고 KWDA 김명선 조직위원장 인사말로 "이번 컨퍼런스는 제작사와 배우들이 모여 우리나라 웹드라마의 미래를 모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 K-웹드라마 산업에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이 지속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청년들의 열정을 응원 한다며 제1회 K-웹드라마어워드를 마치었습니다.